As one can see in the below chart, Korea’s manufacturing share of total employment has also fallen, following an inverted U pattern. This has been associated with the decline of Korea’s middle class.
Why has this happened? The causes are multifaceted. Technological advancement and currency/labor arbitrage are among them. The global production cycle comes full circle. Global capitalistic forces are one factor. Korea’s rapid economic success had been possible in large part due to its unique relationship with the U.S. So had Japan and China. In this context, the Asian mercantilist economic growth model was flawed from the start and bound to hit the wall at some point, as discussed many times.
Besides those factors, Korea’s policy failure such as blowing financial bubbles and letting chaebols shift its manufacturing overseas is the important equation. Corporate greed is another crucial factor. While some chaebols have become the global brands, Korea’s productive capacity has dwindled. I have stressed that this issue should be at the heart when discussing any reforms re chaebols. What it all boils down to is their social consideration and moral choice given the Korean government’s backing from their early days.
Hence, boosting Korea’s manufacturing jobs requires holistic and integrated solutions. Quality manufacturing jobs and wellbeing of a nation go hand in hand. They lead to the solid middle class base which is the backbone of Korea’s democracy, and productive capacity is the wealth of a nation.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여 국가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짜고, 신기술 개발이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고 한국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염려되는 점은 여려 면에서 현대는 아버지 시대와는 매우 다르다는 것(이미 이 블로그에서 여러 번 논의되었듯이), 국가가 주도적으로 직접적인 interventions을 통해 특정산업을 육성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기술혁신과 기업가 정신이 번성할 수 있게 전반적인 mechanism과 infrastructure를 구축하는 간접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미국도 국가적으로 육성하는 기술분야가 있지만 이는 상당부분이 군사기술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물론 많은 미국인들도 신기술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요원한 얘기이다) 간단한 예로 자본력과 한국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인력을 보유한 삼성도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도 결국 catch up 전략으로 승부를 하고 있는데, 미국도 기술혁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기술분야를 과연 관이 개입해서 한국의 열악한 기술인재 인프라를 가지고 또한 예산 분배 과정과 실행에서 온갖 이권이 개입할 텐데 이게 여태까지의 전례로 봐서 가능할 가를 심사 숙고해야 할 것이다. 한국이 휴대폰산업의 집중육성 같은 성공사례가 있다고 얘기하지만 실제로 그 혜택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민들에게 돌아가진 않았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산업기반이 부족하여 catch up 전략이 유효하게 작용했던 산업발전 초창기에는 관주도의 집중기술육성이 주효했지만 이 접근방식은 또한 폐해도 나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새 대통령께서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누구보다도 과학기술발전을 통한 국가의 부 창출에 관심이 있으시고 이 블로그의 핵심 주제도 이러할진대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여 한국이 transition해야 할 경제 모델의 밑그림을 그리시고 이에 맞는 과학기술육성에 대한 비전을 도출해 내시고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해 나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From Zero Hedge:
Source: McKinsey
http://www.zerohedge.com/news/2012-12-21/why-manufacturing-jobs-are-not-coming-back
and the wheel keep turning round and round. If Americans are not buying Korea is dead in the water. The Koreans did not expect us to go broke. Everything you state above is like follow the leader as every country blows bubbles and musical chairs. Once the music stops you had better have a chair to sit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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