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3, 2014

이재용의 의료·바이오, 반도체처럼 키운다

Samsung seems to know that the era of IT has peaked in a sense.

머니투데이로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에버랜드의 최대주주이자 삼성그룹 승계자인 이재용 부회장이 주도할 의료산업의 핵심 계열사다. 이건희 회장이 창업주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그룹을 승계받을 당시 반도체라는 핵심 성장사업을 택했던 것처럼 이재용 부회장은 의료 바이오 산업에 앞으로 20년의 명운을 걸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에 문을 열었다. 이듬해엔 미국 바이오젠아이덱과 함께 합작법인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의료 바이오 산업 체계 구축에 나섰다. 삼성그룹은 바이오시밀러 R&D(연구개발)와 생산을 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로직스에 맡기고 마케팅은 전문기업과 협약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엔 세계적인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다음달 1일엔 영국 바이오업체의 지분 50%를 인수해 공동 연구에도 진출한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60309212681624&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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