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로부터:
지난해 12월 생산과 소비에서 모두 살아나며 커져가던 경기회복의 기대감은 다시 꺼져버렸다. 전산업생산, 소매판매, 설비투자 모두 부진하다. 무역수지는 37개월 연속 흑자행진과 함께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든 '불황형흑자'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에 또 다시 '경고등'이 켜진 것이다.
↑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자료=통계청
http://media.daum.net/issue/352/newsview?issueId=352&newsid=2015030214450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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