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9, 2015

Samsung pursuing strategic direction in smart healthcare converging IT and biotechnology

This is not limited to Samsung. Apple and Google are interested in smart healthcare as well. Samsung has been well known for its fast-follower strategy.

합뉴스로부터:
삼성그룹이 10년간 1조 5천억 원을 투자해 진행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의 올해 지원 과제가 정해졌다.

10일 삼성에 따르면 2013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기초과학, 소재,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과제를 정한 것이 벌써 150건이나 쌓였다.

그동안 지원 과제 리스트를 분석한 결과, 인체·생명공학 등 의료부문 또는 의료기술과 IT(정보기술)의 융합 등을 주제로 한 과제가 전체 150건 중 18건(1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차전지, 태양전지, 발전기 등 에너지를 주제로 한 과제가 5건(3.3%)으로 뒤를 이었고 요즘 뜨는 아이템인 사물인터넷(IoT)이 4건(2.7%)으로 그다음이다. 사물인터넷은 지난해 지정 테마로 정해지기도 했다.

의료에 대한 관심은 다양하다. 암세포 성장 조절, 질병유발 단백질, 생체분자 네트워크, 새로운 뇌영상 MRI(자기공명영상 단층촬영장치), 항체 대체물질, 하이브리드형 인공 혀, 혈액 내 면역 향상성 등이 주제로 다뤄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27일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중국 보아오(博鰲) 포럼에서 "삼성은 IT와 의학, 바이오의 융합을 통한 혁신에 큰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해 스마트 헬스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0410061609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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