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 흑자인 904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흑자규모가 커지는 '불황형 흑자'라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작년 수입이 줄어든 것은 유가 하락으로 원자재 수입액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내수 침체로 자본재와 소비재 수입 성장세도 둔화되면서 위기감을 커지고 있다.
과도한 무역수지 흑자는 환율 절상 압박으로 이어져 수출환경이 나빠지는 악순환이 생긴다는 점도 우려되는 지점이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107060041700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107060041700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