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4, 2014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재용 부회장 실패작 ‘e삼성’과 닮은 꼴

Willl Samsung's bet on biotech drugs succeed?.  Samsung's new leader, Lee Jae-yong is leading this project.  Samsung's bet on semiconductor was successful partly because Samsung took advantage of global technology and production cycles.  Some have raised a concern that the semiconductor business which his father, Samsung's chairman took on is quite different from the pharmaceutical industry, more high value-added.  The IT industry may have peaked.  And yet, the pharmaceutical business demands a deep scientific knowledge and discipline, as pointed out.  Although it's rare to find any successful case for corporations to transition from IT to biotech drugs, Lee Jae-yong may well prove he's right on his huge bet.  We shall see.

I'm also hoping that Samsung would be more mindful of the purpose of a corporation under the new leadership.  It can't be measured by making profits alone.

위클리오늘로부터:

삼성그룹은 최근 ‘바이오산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했다. 삼성그룹의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지원은 삼성에버랜드가 맡는다.
삼성에버랜드는 상장으로 얻어지는 수익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에버랜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 44.5%를 가지고 있고 삼성에버랜드의 대주주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사실상 이 부회장의 사업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삼성그룹은 e삼성을 설립하기 위해 14개의 인터넷법인을 설립했고 이 부회장은 이들 법인의 대주주로 참여했다.
삼성그룹 구조본은 e삼성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계열사의 유능한 인재들을 e삼성으로 차출하는 등 핵심 사업으로 키워나갔다.
당시 30대 그룹이 설립한 인터넷 회사가 27개였던 것을 감안하면 e삼성이 얼마나 야심찬 프로젝트였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e삼성은 ‘실패작’이라는 오명을 달고 이 부회장의 아킬레스건이 됐다.
벤처거품이 붕괴되면서 e삼성이 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로 복귀하고 차출된 직원들도 당초 근무지로 돌아갔다.
이 부회장의 지분은 삼성그룹의 9개 계열사가 나눠 매입했다. 이는 이 부회장의 손실을 삼성그룹의 계열사들이 떠안았다는 지적으로 이어졌다. 결국 이 부회장이 배임혐의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로 마무리됐다.
이런 과정을 거친 e삼성은 현재 이 부회장의 경영능력을 평가하는 유일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그런 삼성그룹이 이번에는 바이오산업 카드를 내밀었다. e삼성을 삼성그룹 구조본이 밀어줬다면 바이오산업은 삼성에버랜드가 지원한다.
앞서 이 회장은 e삼성 출범 당시에 “미래에는 인터넷 사업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고 2010년에는 ‘5대 신수종 사업’을 언급하면서 바이오산업을 거론했다.
이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삼성에버랜드는 삼성전자와 함께 지난 2011년 44.5%의 지분을 출자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15년에 2공장을 완공하면 총 18만ℓ에 달하는 세계 3위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 R&D 시설 등을 확충한 뒤에는 본격적으로 바이오사업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은 2020년까지 2공장 건립 및 생산설비 확충 등의 명목으로 2조1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만 연간 1조8천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삼성이 세계적으로 밝은 전망이 나오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대목이다.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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