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8, 2015

장하성: 가계부채 문제, 정부 생각보다 심각하다

Professor Chang points out what I've been saying on this blog all along: the significant problem of rising household debt.  Stimulus won't work.  Real estate bubble won't help.  Period.  Employment and median income boost are the answer.  How Korea could do that has been addressed many time.  The current administration doesn't seem to get it, though.

한국 경제로부터:

5일 한국금융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 교수(사진)는 “정부가 생각하는 것보다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하다”며 “가계소득이 늘지 않는 상황에서 빚만 증가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고려대 경영대 학장과 한국재무학회 회장, 한국증권학회 부회장 등을 지낸 장 교수는 이날 금융학회 정기총회에서 25대 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가계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계속 늘어나는 것이 문제”라며 “금리 인상에 대비해 가계소득을 늘릴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통해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정책이 빚을 늘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계부채 규모는 지난 1분기 말 기준 1099조3000억원으로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대출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64%에 달한다.

금융당국의 기술금융 확대 정책과 관련해선 “담보 위주의 대출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방향은 바람직하지만 기술력뿐 아니라 미래 사업성을 더 크게 평가해야 한다”고 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60605002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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